바터밍 스파이럴 탭 ( YG-1 프라임 바터밍탭-불완전나사부 1P )

[ 프라임 파터밍 스파이럴 탭 ]

안녕하세요? 우과장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네요~~

코로나와 함께 독감도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초경 FLAT BOTTOM 드릴(플랫 드릴)에 대한 내용을 적으면서 ''막힌구멍에 나사산 작업시 바닥면 가공''에서 ''바터밍 스파이럴 탭''에 대한 언급이 있어 와이지원 제품 중 프라임탭에 구성되어 있는 ''프라임 바터밍 스파이럴 탭''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시작하기에 앞서 해당 블로그를 만들면서 공부하는 우과장으로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 바터밍 스파이럴 탭 관련하여

1) 스파이럴탭으로 가공할 경우 칩이 위로 배출되어 주로 막힌 홀, 관통 홀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2) 막힌 홀의 경우 탭 가공 깊이에 따라 나사의 채결 정도가 결정될 수 있는데, 탭이 홀의 바닥 끝까지 가공하게 되면 그만큼 나사가 끝까지 채결되어 채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일반적으로 스파이럴 탭 유효 가공 깊이는 2.5XD 정도 입니다. 

[ 참고 1 ] 여기서 D는 인선을 말하는 것으로 M3X0.5 탭으로 가공 할 경우 2.5 X 3 = 7.5mm의 유효 가공 깊이입니다. 

4) 이에, 2.5XD 이상으로 탭 가공을 할 경우에는 가공 깊이가 깊어 칩 배출에 의한 문제가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5) 탭을 내기 전에 홀을 가공해야 되는데 막힌 홀에서 탭과 바닥면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주로 4XD 정도 가공 후 탭 가공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참고 2] 탭 전 드릴경으로는 탭의 (호칭치수 - 피치)로 즉 M3X0.5이면, 3 - 0.5 = 2.5이나, 가공 담당자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S45C와 같은 스틸는 +0.1로 2.6파이를, SUS와 같은 난삭재에는 +0.2로 2.7파이로 가공하는 것 같습니다.

 6) 드릴 가공 깊이가 여유가 없는 경우, 탭을 좀 더 깊게 낼 경우에 주로 탭의 불완전 나사부를 직접 갈아서 사용하는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 참고 3 ] 스파이럴 탭 불완전 나사부는 2.5P로 실질적으로 탭 가공이 일어나는 부분 M3X0.5 탭의 불완전 나사부 길이는 2.5X0.5로 약 약 1.25mm로 나사부 길이가 9mm라고 하면 1.25mm를 제외한 나머지 길이는 완전나사부(나사산 형상을 일정하게 만드는, 다듬는 역할) 입니다.

7)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탭은 야마와 탭이며, 업체 필요시 불완전 나사부를 갈아서 사용합니다.

[ 참고 4 ] 특히, M6이하 탭은 생산 여건상 생기는 돌출부가 있어 앞이 뾰족합니다.

8) 탭은 대부분 마무리 가공으로 탭이 불량이 발생할 경우 처치가 곤란하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불완전 나사부를 갈아서 사용할 경우 불량이 날 수가 있으며, 탭의 수명이 일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 참고 5 ] 물론, 가는데 엄청난 실력자이면 상관이 없겠지만,, 탭을 가는데도 시간이 소요가 됨.   

9) 이에, 와이지원에서는 ''불완전 나사부가 1P인 프라임 바터밍 스파이럴 탭''을 표준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제품간 일정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참고 6 ] 버터밍 스파이럴 탭은 불완전 나사부가 짧아 탭을 밑 바닥까지 가공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가공이 진행되는 불완전 나사부가 짧아지기 때문에 탭의 수명은 줄어들 수 있음.

2. 프라임 바터밍 스파이럴 탭 ( PRIME BOTTOMING SPIRAL TAP )

1) 현재 와이지원에서 메인으로 판매가 되는 콤보탭(Combo Tap)이 있으며, 프라임탭은 최근에 나온 제품으로 시장에서 주로 야마와 탭과 경쟁 및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 추후 콤보탭과 프라임탭 등 관련 내용들도 정리하겠습니다. )

2) 기존의 콤보탭의 바터밍 스파이럴 탭은 1.5P, 프라임 바터밍 스파이럴 탭은 1P로 프라임 바터밍 스파이럴 탭이 좀 더 짧습니다.

3. 제원표 

1) 아래의 탭 도면을 보면 1P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불완전 나사부입니다.

4. 가격적인 측면

1) 국내 제품과의 비교는 잘 모르겠으나, 일제인 야마와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는 상황입니다.